Thursday, April 08, 2010

Standing on one's own feet

From a very good friend of mine, referring to an "old Indian text the Bhagwad Gita many years ago": "one should fight for the truth and what one believes is just even if it means fighting against those closest to you. Our close ties often make this fight very painful and difficult; but at the end, we have to stand up for our values and beliefs... esp. when we know they are the right ones and true." I am grateful to have a friend like him. Thanks a million.

Saturday, April 03, 2010

남여성비 불균형 - '집안의 대는 남자만 잇는다'(?)는 말의 폭력

iPhone 대신 iPod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요즘 새로 깐 어플 중 The World Factbook이라는 것을 살펴 보았다. 한국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15세 이상 64세 이상 국민의 남여성비는 1.04: 1 이지만, 15세 미만은 1.1: 1. 취학아동의 남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얘기를 들은지 오래되었는데, 1.1: 1은 오히려 적게 나온 느낌이다.

남아 선호가 어제 오늘 얘기만은 아닌데, 이게 한반도 역사 전체로 보면 또 얼마 안된 얘기. 흔한 말로,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서,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서 남자아이가 있어야 한다는데, 이 역시 얼마나 어폐가 있고, 여아에게 폭력적인 말인가. 여자아이 역시 부모의 피를 받고 태어났으니, 그 역시 한 집안의 대를 잇는 것은 같은 일. 가계도를 그려 보면 '출가'한 여자아이는 지워버리던, 족보에 올리지도 않았던 그 이상한, 작위적 전통을 이젠 폐기 처분해야 하지 않을까? 호적등본 대신 가족관계증명부로 옮겨 간 것이 그 첫걸음이 되었던 듯.